님, 컴하!🖐️
대전 향토 음식, 콩튀김 들어본 적 있슈?😎 콩튀김은 오래전부터 대전에서 밑반찬으로 먹던 음식이에요. 이러한 콩튀김이 우리 식탁에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걱정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는데요. 바로 오늘의 컴어스인, 콩드슈 서동아 대표님 이야기예요! 귀여운 캐릭터 콩자와 함께 사랑받는 브랜드 콩드슈🥜 제품과 고객에 대한 찐사랑이 느껴지는 서동아 대표님의 스토리를 가져왔어요.😊 이 외에도, 이제 식품을 넘어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행보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아요! 그리고, 무려 어제 진행되었던 따끈따끈한 컨퍼런스 소식도 가져왔답니다~ 차세대 커머스의 방향성을 주제로 'The Next Commerce 2022' 에 참석한 레터지기의 후기까지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그럼, 이제 착륙합니다!🚀 |
|
|
PEOPLE l 향토 음식을 친근한 브랜드로 탄생시킨 콩드슈 서동아 대표
INSIGHT l 이젠 해외여행도 마켓컬리에서?
ISSUE l 레터지기가 직접 방문한 넥스트 커머스 2022 |
|
|
- 안녕하세요, 동아님! 컴어스인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
|
어머니를 이어 2대째 콩부각을 만들고 있는 콩드슈의 대표 서동아입니다. 콩드슈에서 판매 중인 콩부각은 소멸 위기에 처한 대전의 향토 음식인 콩튀김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어니언 맛, 매콤치즈 맛, 시나몬 맛 등 다양한 맛으로 개발한 스낵이에요. 저희는 대를 잇는다는 자부심과 향토 음식을 지키자는 사명감으로 콩부각을 만들고 있는데요. 콩드슈라는 브랜드 이름도 ‘콩을 드세요’라는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자 했습니다. |
|
|
- 문화 기획 분야를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비전공자로서 식품을 개발하시는 게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콩부각 개발 스토리가 궁금해요. |
|
|
어머니의 콩튀김 제조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제조법 특허를 냈어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 찹쌀을 2번 입히는 기술을 접목했죠. 이 식감에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한 연구도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농식품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까 식품 개발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문가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대전 청년몰 교육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등 농식품 관련 교육을 들으며 품평회도 진행해보고, 시민 시식회나 플리마켓에서 고객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죠. 그러면서 대중들이 선호하는 맛을 찾을 수 있었고, 계속된 연구 개발을 통해 지금의 6가지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
|
|
- 콩자의 일상 콘텐츠가 SNS와 자사몰에도 꾸준히 업로드되더라구요. 콘텐츠 기획부터 발행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어떻게 되나요? |
|
|
우선 어떤 콘텐츠가 필요한지 파악한 뒤에 저희 팀 6명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해요. 디자인팀뿐만 아니라 생산팀까지 모두가 참여하는데요! 각자 보는 시선이 다르다 보니 더욱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콩드슈 고객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기도 해요. 콩드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콩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저희는 콩덕님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많은 의견을 종합해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업하고, 발행하다 보니 짧게는 이틀부터 길게는 6개월 이상 걸리는 콘텐츠도 있어요. 사실 콘텐츠가 바로 매출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은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도 확장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아카이빙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
|
- 콩드슈의 서포터즈인 '콩벗'님들은 어떤 활동들을 주로 하시는 건가요? |
|
|
사실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대학 시절 참여한 서포터즈 활동은 대부분 단발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여서, 브랜드에 애정을 갖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콩드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하면서 고객과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어요. 콩드슈에 관심을 가지고 서포터즈에 지원해 주신 분들이셔서 그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려고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소통했어요. 신제품이 나오면 직접 피드백을 주고받기도 하고, 콩부각을 이용한 콘텐츠도 함께 만들었죠. 1기부터 5기까지 서포터즈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다 보니 서로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친밀감도 생기더라구요.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 노력이 모여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여 준다고 생각해서 더 재밌게 진행하고 있어요. |
|
|
- 앞으로의 콩드슈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대표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
|
|
콩드슈가 오래오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게 목표예요. 식품은 유행이 빠르게 바뀌다 보니 1, 2년 정도 잠깐 유행하는 것들이 많은데, 콩드슈는 천천히 가더라도 길게 가고 싶어요. 사실 저희가 단순히 식품을 많이 팔고자 했다면, 지금의 활동들을 하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한 밑거름을 다지고 있는 단계인 거죠. 그런 단계를 함께 밟아갈 수 있는 저희 콩덕님들과 콩드슈의 식구들이 있어서 더 행복하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를 잇는다는 자부심과 향토 음식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려고 해요. 콩드슈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 그게 콩드슈의 최종 목표예요. |
|
|
-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어요.
-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어요.
- 고객들의 일상에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했어요.
|
|
|
레터에는 모두 담지 못한
콩드슈 서동아 대표님의 이야기👇 |
|
|
님, 마켓컬리를 떠올리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레터지기들이 예상하기로는 '식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마켓컬리가 '엄선한 고급 식재료를 새벽에 배송한다!'는 전략으로 식품 카테고리에서 입지를 굳혀 왔기 때문이죠! 그런데 (두둥) 이제는 마켓컬리에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어요. |
|
|
마켓컬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외여행 상품 ⓒ마켓컬리
|
|
|
마켓컬리는 2017년부터는 비식품 카테고리의 상품 비율도 늘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난 6월 기준으로 비식품 품목은 약 35%까지 늘어났습니다. |
|
|
👀 왜 마켓컬리는 비식품 카테고리 비중을 높이고자 할까요? |
|
|
마켓컬리는 그동안 수익성 개선에 대한 숙제를 안고 있었어요. 식품은 비식품 대비 객단가가 낮고, 신선도 유지를 위한 포장, 물류, 보관 비용이 더해지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젠 ‘종합몰’로 성장해 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과 주방용품, 펫푸드, 가전제품,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여행상품까지 카테고리를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죠. |
|
|
🙄 식품 강자라는 마켓컬리의 이미지가 흐려지진 않을까요? |
|
|
우려와는 달리, 컬리는 주력 카테고리인 식품을 컬리만의 색깔로 단단히 만드는 것도 놓치지 않고 있었어요. 2021년 12월, 마켓컬리는 미식가를 위한 뉴스레터 <에피큐어>를 선보였는데요. 뉴스레터를 통해 매달 식재료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뉴스레터를 보는 고객들로 하여금 ‘미식가’라고 느낄 만큼의 전문성 있는 지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
|
마켓컬리의 뉴스레터 <에피큐어> ⓒ마켓컬리 인스타그램 |
마켓컬리의 <희소가치 프로젝트> ⓒ마켓컬리 인스타그램 |
|
|
지난 6월 30일부터는 <희소가치 프로젝트>도 시작했는데요. 품종,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별한 식재료를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마켓컬리가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전국 각지의 맛집 메뉴를 상품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시도죠! 이 두 프로젝트는 완제품 보다는 식품의 본질인 ‘재료’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식품 = 컬리’라는 공식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
|
|
덩치는 커져도 속은 단단하게 채워 가려 노력하는 마켓컬리! 하지만, 여전히 식품 이외 카테고리에서는 ‘꼭 컬리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님 생각은 어떤가요? 과연 마켓컬리는 식품 분야의 강자에서 독보적인 종합몰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마켓컬리가 앞으로 어떻게 그들 앞에 놓인 숙제를 해결해 나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
|
|
해외여행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할 수 있었던
마켓컬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
|
|
✨레터지기가 직접 방문한 넥스트 커머스 2022👀 |
|
|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리테일 커머스 전문 컨퍼런스 ‘넥스트 커머스 2022’가 개최되었어요. 이번 컨퍼런스는 직관, 밸류, 데이터 3가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의 커머스 시대에서 각 기업들은 어떤 직관과 데이터에 크리에이티브함을 더하여 가치를 높일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자세한 세션별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레터지기도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비즈니스 리더 1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
|
|
넥스트 커머스 2022 컨퍼런스 현장 ⓒ컴어스레터
|
|
|
컨퍼런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요...👇 |
|
|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시대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함께 들을 수 있었어요. |
|
|
[1] 디지털 기반의 크리에티브 전략이 뭔가요?🤔 |
|
|
데이터에 기반한 퍼포먼스 마케팅과 #콘텐츠 #옴니채널 등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가격 경쟁,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이 당연한 이커머스 시대에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필수 요소가 되었다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기존 데이터 커머스와 동떨어진 개념은 아니라는 거예요.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위해서는 수집된 빅데이터 사이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예측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실행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가설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
|
|
- NFT로 상품을 선판매하고 이후 실물 상품을 배송해 주는 구찌와 나이키
- 구매자의 리뷰 영상으로 새로운 판매를 만들어 내는 숏폼 커머스 위글
- 백화점 타이틀을 벗어나 색다른 오프라인 공간으로 자리잡은 더현대서울
- 보험 회사이지만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 삼성생명
- 유튜브 예능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티몬
이 외에도 차세대 커머스의 미래를 기술부터 콘텐츠, 데이터까지 다방면으로 다뤄볼 수 있었던 컨퍼런스였는데요.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고! 이렇게 커머스 업계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
|
오늘 🚀컴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님의 피드백으로 무럭무럭 자라날게요.
(클릭만 하셔도 응답이 기록된답니다💛) |
|
|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썸네일 클릭!😘) |
|
|
에디터 제연주_가 말하는
인사이트 기록의 중요성과 카피라이팅 팁✍️ |
콘텐츠 마케터 장윤진_이 말하는
인스타그램 운영과 킬러콘텐츠 기획😎
|
|
|
컴어스 이야기 혼자보기 아까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복사해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
|
|
|
이커머스 경험을 공유할 열린 마음이 있으시다면?
누구나 컴어스인 인터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
|
|
|